오늘도 역시나 더워도 너무 더워요 ㅜㅜ 정말 살인더위 라는말을 몸소체험하네요...
일주일 넘게 지속 되고있는 열대야로 밤잠 설치는 분들 많으시죠?;;
더워서 힘이 없으니까 운동하기도 싫고 그르네요 ㅋ
언능 빨리 시~원~한 날씨가 되어서 밖에 나가 바람맞으면 운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신촌비만약처방병원 에서 지방을 흡수되지 않도록 억제 시켜주는 다이어트약인 제로엑스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알고있는 올리엣이나 제니칼과 성분은 똑~~~같은 약입니다.
같은 성분인데 이것을 만드는 제약회사가 다르다보니 이름이 제 각각입니다.
지방흡수억제제는 일반 알약이 아닌 캡슐로 된 약 입니다.
셍분은 오르리스타트 이구용~
캡슐로 된 껍데기 속에 흰가루가 들어있어요,,
아래 사진은 드림파마의 올리엣 의 사진인데요~
올리엣은 그 용량이 120mg 과 60mg 두가지가 있습니다.
왼쪽 파란색이 120mg
오른쪽 노란색이 60mg
이 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꼭 한가지 명심하실점은
지방흡수억제제인 제로엑스는
내 몸속에 있는 지방을 배출하도록 한다거나 몸속의 지방을 제거하는 약은 아닙니다.
섭취하는 음식속에 들어있는 지방성분이 장에서 흡수 되는것을 억제시켜주어 이것을 변으로 빠져나가도록 하는
비만약의 한 종류입니다.
지방이 흡수되지 않는 약이니까 삼겹살이나 기름진 음식을 즐겨먹는 사람들에게만 도움이 되겠구나...
생각하는 경우가 있으신데 우리가 평소 주로먹는 한식에도 기름기가 전혀 없는것은 아니라는 사실 알구계시죠?
그러니까..
이약을 처방 받았다면 본인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여 임의로 약을 빼고 먹는다거나 하지는 마세요!
지방=기름, 기름=고기기름
이렇게 연관짓는 경우 많으시죠? 그런데요....
생각과는 달리 우유만 먹었는데도 변에 기름이 동동 떠잇는걸 보실 수 있어요~
(흡수억제된 지방은 변과 함께 배출되어 변기속을 보면 기름이 육안으로 보인답니다~~)
빵을 먹은 뒤에도 마찬가지구요;;;
지방흡수억제약을 먹으면 기름진 음식을 맘껏 먹어도 되겠구나~~~
라는 생각은 절대 하지마세요!!!
왜냐하면요... 먹은 지방이 100% 흡수억제되는것이 아니거든요~
먹은 지방의 30%정도만 흡수가 되지 않도록 해주는 약입니다.
지방흡수억제약의 부작용은
지방섭취량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변을 보는 횟수가 잦아지거나 변이 자주 마려울 수 잇습니다.
갑자기 설사처럼 기름변이나 물변을 볼 수도 있고, 복부에 가스가 찬다거나 더부룩함, 복부팽만감 븡의 부작용이 있지마는
비만약을 통해 흔하게 나타나는 입마름, 현기증, 두근거림, 불안함, 손떨림, 더움, 등의 증상은 없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제로엑스는
이 이름자체가 좀 뭔가 "제로" 이런것 때문인지 믿음직 한가봅니다~~ 그렇다보니 이약을 먹으면 살이 쭉쭉 빠질거 같은 생각이 드는지
지난달부터 지방흡수억제약의 문의가 많네요~~^^;;;;
위에서도 이미 말씀드렸듯이 이약은 지방을 태우거나 살이 빠지게 하는 약도 아닙니다.
더 이상 찌지 않도록 유지한다는 표현이 더욱 맞을 수 있겠네요....
지방흡수억제제는 흡수를 억제 하는 약이 아니므로 절대 살이 빠지도록 하는 약이 될 수없습니다.
지방이 변으로 나와 내 눈에 보이니 좀 찝찝하고
가끔은 기름이 나도모르게 방귀와 함께 흘러나오는 등의 부작용? 외에는 나쁜 부작용이 없어 안전한 비만약이라는점이 최고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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