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ost피부과 비만클리닉] 모델다이어트 - 장윤희 챌린저 9주차 후기

 

<다이어트 챌린저 2기 장윤희님 9주차 후기>

 

벌써 또 한주가 지나고 9주차에 접어 들었어요 ㅠㅠ

항상 다이어트 서포터즈 후기 쓸때마다 하는 생각이지만 한주동안 뭘 했었나 싶기도 하고,

더 열심히 해야지 후회도 되고 .. 그렇네여..... ㅋ

얼마 남지 않은 기간동안 더더욱 더 열심히 해야지 항상 생각은 하는데 마음 먹은데로 잘 안되는게 사실인거 같아요

이번주 후기는... 정말이지 무슨 반성분을 쓰는 느낌이 들어요ㅠㅠ 힝

이제 적응될 만한데 하루 세번 규칙적인 비만약복용은 아직도 너무나 힘드러유 ㅎ.ㅎ

그래도 처음보다는 많이 익숙해 지긴했지만여~

처음에 다이어트약 시작할때는 잠을 잘 못자기도 했었고,

하루에 물을 2리터 이상 마셔야 해서 ... 이게 제일 힘들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이젠 제법 숙면도 취하는 편이고 물도 꿀떡꿀떡??!! 잘 마시고요~ 정말이지 많이 익숙해진듯 해요...

 

아 그리고 약 먹으면서 제일 좋은 한가지는 그전엔 변비가 무지무지무지 심했던 제가 이제 화장실을 잘 갈 수있게 됐다는거예요!

또 전 원래 땀한방울 안흘리는 저인데,

땀도 주륵주륵 개운하게 잘 자구요.

살이 빠지게되면서 걸핏하면 항상 아팠던 허리두 이젠 전혀 아푸지가 않으니깐

여러가지로 너무너무너무 행복하네여

하아~~♥

 

 

이젠 왠지 약을 안먹게되면 많이 허전하고 이상할거 같다는......ㅎ

이젠 정말이지 한달도 채 안남았네요 ㅜㅜ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라~ ㅋㅋㅋㅋㅋㅋ

이번주 제몸무게는 72.0키로구요 ㅎ.

다음 주 후기는 반성문이 아닌 당당하게 자랑? 할 수 있는 후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3주간도 아자아자!

몸무게를 더욱 더 아래로 아래로~ 화이팅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