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챌린저 2기 장윤희님 10주차 후기>
벌써 10주차 인가요 ㅎ.ㅎ 와웅!!!(ToT)(T^T)
이주 2주밖에 남지 않은 것인가요 ㄷㄷㄷ
일단 저 역시 예전에 주변에서 다이어트로 체중감량 성공한 지인들의 사례를 들으면
솔직히 속으로 쟤도 뺏는데 왜 내가 못빼? 한 생각으로
더욱 의지를 불태우곤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러던 제가 요즘 살이 빠지면서 당당한 자신감에? 셀카 삼매경에 빠지기도 하고 ㅎㅎ
또 신나서는 가끔 다이어트 필요한 사람들에게 저의 다이어트 중이란 소식과 함께 자랑 사진을 찍어서 투척! ㅋㅋㅋ
제 자신이 자극제가 된다는 지인의 말에 괜히 더 뿌듯해지기도 하고...
더 열심히 빼서 더 의지를 불태워드려야하나 생각하기도 해요 ㅋㅋㅋㅋ
그 절실함은 누구보다 잘 알고 또 모두 다 같이 다이어트로 인해 건강한 삶은 좋은것이잖아여!
일단 제 주변사람들이 놀랬었던 자랑사진투척!..,.
남들에겐 많이 부족해 보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저을 아시는 분들에겐 어마어마한 ㅋㅋㅋㅋ 장족의 발전이랍니다ㅜㅜ
여전히 아직 더 감량이 많이 필요하지만 바지는 누구 주거나 다 버려야할거같아요
수선 불가능 ㅋㅋ
그래도 마냥 좋고 신나고 기뻐요
저 푸대자루같은..... 바지를 어떻게 입고 다녔을까여 ㅜㅜ?
불과 두달여전인데 정말 제 자신이 부끄업습니당 히......
병원에도 방문했엇어요 아직도 항상 떨리는 이곳은 ㅎㅎㅎ
항상 모델주사 맞기전에 시술 부위에 크림을 바른 뒤 고주파 같은걸 대고 풀어주거든요...
느낌상은 20~30분 짧은 시간 같은데 저걸 받으면서 기다리는 주사시간이 제일 무섭고 떨리고 길게만 느껴지구 그래요.
친절한 간호사언니랑 원장님 볼날 두 얼마 안남았다 생각하니 슬프네유 ㅠㅠ
사실 제가 단기간 나름 폭풍감량한걸 보고 지인들의 ost피부과에 대한 문의가 좀 많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뿌듯뿌듯
모두들 신촌 ost피부과로 오세유~~~
오늘도 역시나 한결같이 모델주사 시술... ㅋ
꼭꼭 참고 인바디 결과는 하... 사실 이번주에 앞자리 체인지를 하고 싶었으나 마음처럼 되지는 않네요 속상속상 ㅠㅠ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슬슬 체지방 감량속도도 현저히 더뎌지는것 같고... 검가 결과보고 깜놀!
체지방이 줄었는데 체지방률은 늘어나고 근육량이 줄고 괜히 찔리고... 어떻하죠 원장님ㅜ
울상을 지었는데 다행히... 체지방률은 크게 상관이 없는것이래요.
그리고 저는 근육량이 남들보다 많은편이라 이 정도 줄어드는건 괜찮다고 해주셔서 안심을 했지만
원장님께서 제가 자책하고 그럴까봐 일부러 안심시켜 주시려고 그런건 아니실런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무튼 이번주 제 몸무게 앞자리 변경을 실패했지만 ㅠㅠ 1.2키로 까비... 아깝네여.
71.1키로 구요. 다음주는 60키로대를 기대기대하여 다음주까지 또 한번 화이팅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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