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비만] 다이어트를 할때 식이조절은 기본 중 기본입니다!

[신촌비만 - ost피부과비만클리닉] 체중감량을 하려면 식이조절은 제일 기본입니다. 

 

안녕하세요?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니 더위도 조금 식는듯 하네요

소나기마냥 비가 내리는걸 보니 정말 여름인가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부쩍 다이어트약 처방 받으러 많이오시는데요~

물론 운동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의 살을 해결하기 위해 비만관련시술을 위해 방문하는 분들도 많으시구요~

 

오늘은 비만약을 처음 복용해보려 하는 분들에게 몇가지 알려드리려 포스팅을 시작했습니다

다이어트약 중에서는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식욕억제제가 가장 중요한 약입니다.

식욕억제제에도 종류가 있다는것은 알고계시죠?

푸리민, 판베시, 디에타민, 아디펙스, 페스틴, 레디펜 과 같은 펜터민성분의 식욕억제제가 있구요

푸링, 엔슬림, 펜틴, 펜타씬 과 같은 펜티메트라진성분의 식욕억제제가 있습니다.

펜터민 계열의 약물은 소위말하는 약빨이 길어서 보통 하루 한번정도 복용하고

펜디메트라진 계열의 약물은 하루에 두번~세번 정도 복용합니다.

펜터민 계열의 식욕억제제가 효과가 더 좋고 식욕억제 시간이 더 길어 식욕조절이 더 잘된다고는 이론적으로 알려져있으나

어디까지나 이론일 뿐 저희가 실제 처방하고 지켜본바 사람마다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었습니다.

부작용이 나타나는것도 마찬가지이구요...

어떤 사람은 펜디메트라진보다 펜터민을 더 선호하기도 하고

또 다른 사람은 펜터민보다 펜디메트라진을 더 선호하기도 합니다.

 

저희가 처음 내원하시면 아무리 먼~~~곳에서 오셨다고 하더라도 한번에 1~2개월씩 장기처방을 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위에서 언급한 내용 때문입니다.

본인에게 맞는 약이 있으므로 그 약을 찾는 과정이 필요한것이죠

불편한 점이 있을 수 있는데 무작정 장기처방을 드리는건 말이 안되잖아요~

 

체중감량할때 운동보다 더더더더더더더 중요한것이 바로 식이요법입니다.

먹는건 하나도 조절하지 않고 약에만 의존한다면 차라리 다이어트를 한다기 보다 체중이 더 늘어나지 않게 한다는것이 맞는것이겠죠

하지만 너무 과도하게 식이요법을 하여 식사량을 너무 줄여버린다면 금방은 체중을 잘 줄어들 수 있으나

말그대로 체중만 줄이는 행위이므로 금물이구요

다이어트약을 먹으면서 본인의 의지로 조절할 수 없는 식욕조절을 한다거나 해서

비만약에 무조적 의지하지 않고 똑똑하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