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ost피부과 비만클리닉]모델다이어트 - 장윤희챌린저 11주차 후기

 

<다이어트 챌린저 2기 장윤희님 11주차 후기>

마지막 한주가 남아있는 드디어 11주차 후기입니당

다이어트서포터즈 팰린지가 끝난다고 해서 저의 다이어트가 영영 끝나는건 절대절대 아니지만서도 저의 다이어트는 쭉 이어질것인데.....ㅎㅎ

왜 이렇게 서운하고 슬프고 후회되는 일들뿐인지....

일주일을 남겨둔 이 시점에서 한숨만 나오네여

쫌만더 덜먹고 쫌만더 열심히 할 것을.....

시간을 되돌릴 순 없기에 ㅋㅋ

그래도 이번주엔 드디어 몸무게 앞자리를 ㅎㅎ 겨우겨우겨우 턱걸이로;; 정말이지 뭔가 ㅋ 홈쇼핑 가격스럽긴 하지만 금격스럽답니다^^;;;

전 나름나름 힘들었어여 ㅠㅠ

 

 

 

69.9kg 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에여!!!

불관 10여주전만 하더라도 90kg에 육박하던 저인데 !!!

몸무게 앞자리 6을 보는게 몇년만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아여!!! 햄볶캅니다 ♥

 

바지사이즈도 34사이즈 XXL를 겨우겨우 입던 제가 이제는 28사이즈 바지를 당당하게 사서 입어요 ㅠㅠ

비록 조금 꽈~악~ 끼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

더 빼서 26사이즈까지 도전해보려구용~!!!!

옷사는 재미가 들려서 걱정이에여 ㅎ.ㅎ

그분이 오셨는데 누가 좀 말려주때여 ㅋㅋ 그래두 마냥 좋네유~

 

남들에겐 그냥 평범한 일들이겠지만... 저에게는 그냥 ㅋㅋ 사소한 것까지 하나하나 다 감개무량하답니다! 그리구 다 신기해여!!!

가끔 엄마가 너무 좋아하셔서 여기저기 동네방네 자랑때문에 초큼 창피할때두 있긴 하지만 너무 좋으셔서 그러시는거겠쥬?ㅎ

남은 마지막 한주는 더욱 더 빠이띵~ 빠이띵!!!!! 합시다!